블라썸케이뷰티, 첫 자체 브랜드 '다빈치코드' 출시…UV 스마트 선밤 9월 선보여

입력 2026-08-07 11:17

블라썸케이뷰티가 창립 7년 만에 첫 자체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며 뷰티테크(Beauty Tech) 시장에 진출한다.

블라썸케이뷰티는 오는 9월 자체 브랜드 다빈치코드(DAVINCI CODE)의 첫 제품인 ‘No.7 UV 스마트 선밤’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화장품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선케어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도포 상태를 UV 카메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다빈치코드는 과학과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제품은 지난 7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인터참코리아’ 기간 중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주최한 ‘2026 휴먼 스킨 페스타’ 피부결왕 부문에서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참가 브랜드 가운데 수상 제품 중 자외선 차단 제품은 해당 제품이 유일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SPF50+, PA++++ 등급을 적용했으며 자외선 차단 지속력, 피부 저자극, 피부결 및 피부 광채 개선, 다인종 피부 적합성 등 총 9건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특허 기술이 적용된 원료 3종을 사용하고, 제품 디자인과 구조에 대해서도 총 5건의 디자인 출원 및 등록을 진행했다.

또한 리필형 구조를 적용했다. 총 22g 용량을 11g 리필 2개로 구성해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사용 편의성과 경제성을 함께 고려했다.

블라썸케이뷰티는 국내 출시 이후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피부 타입을 고려한 다인종 피부 적합성 평가를 진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동윤 블라썸케이뷰티 대표는 “창립 이후 7년 동안 첫 제품을 준비하면서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화장품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뷰티테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