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지엘 대표(왼쪽)가 김태훈 경북대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 교수. 지엘 제공
지엘(대표 김도현)이 경북대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김태훈 교수)과 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AI 트래커 기술을 활용한 XR 드론 방어 시스템' 개발 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엘은 그동안 AI 생체신호 분석 기술을 활용한 뇌발달질환 진단·훈련 제품 '멘티트리(Mentitree)'를 개발해 병원 및 관급시장에 공급해 온 기업이다.
이 과정에서 확보한 AI 기반 실시간 이미지 분석 및 실시간 생체신호 분석 특허 기술을 방산 분야에 적용, 공격형 드론을 사전에 요격하는 XR 기반 모의 시뮬레이션 및 실전 대응 기술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지역 방산드론 관련 산업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기술 인프라를 보완하고, 지역 기업들과의 기술교류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도현 지엘 대표는 "기존에 확보한 AI 생체신호·이미지 분석 기술을 방산 분야로 확장해 XR 드론 방어 시스템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경북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방산드론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