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샤브하우스, 공덕점 개점...도심 상권에 6번째 매장

입력 2026-08-06 11:18
수정 2026-08-07 09:55

(주)썬앳푸드의 모던샤브하우스가 오는 8월 7일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에쓰오일 빌딩에 공덕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외식업계에서는 주요 업무지구와 복합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 출점이 이어지는 가운데, 브랜드별로 입지와 공간 차별화를 강화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공덕점은 모던샤브하우스의 여섯 번째 매장으로 약 150석 규모다. 공덕역과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며, 서울 도심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신규 매장은 기존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공간 디자인에 일부 변화를 적용했다. 입구에는 유리블록을 활용한 복도를 조성했으며, 메인홀에는 원형 아크릴 구조물과 조명을 배치했다. 내부는 뉴트럴 톤을 중심으로 오렌지 색상을 포인트로 활용하고 곡선형 레이아웃을 적용했으며, 공간별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구성했다.

모던샤브하우스는 다양한 육수를 선택할 수 있는 샤브샤브·스키야키 브랜드다. 코스 메뉴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채소 등이 제공되며, 취향에 따라 육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던샤브하우스 관계자는 "공덕점 개점을 계기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썬앳푸드는 모던샤브하우스를 비롯해 부베트, 모던눌랑, 시추안 하우스, 텍사스 데 브라질, 캐롤스, 만리지화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