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군납용 아이스크림 군장병 입맛에 따라 공급

입력 2026-08-06 10:10
조달청이 군 장병 급식용 아이스크림의 구매 방식을 단일 업체 계약에서 다수공급자계약으로 변경해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단일 업체의 한정된 제품만 공급하는 기존 구매 방식으로는 청년 MZ세대 장병의 다양한 입맛과 선호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수공급자계약 도입으로 각급 부대에서는 군 장병이 원하는 업체의 아이스크림을 기호에 맞게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에는 빙그레, 서주, 대상, 씨제이제일제당 등 4개 사가 참여했다.

조달청은 앞으로 참여회사를 계속 늘린다는 방침이다.

공급되는 아이스크림의 종류는 붕어싸만코, 연유 팥빙수, 메론슬러시, 모나카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20종이다.

백호성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과 장병들의 선호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