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미국 기술주 약세에 6일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6.97포인트(1.01%) 내린 6531.29를 기록 중이다.
앞서 뉴욕증시에서 미국 기술주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을 지켜보면서 혼조 마감했다.
특히 전날 6% 넘게 급등했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1.4% 하락했다. 알파벳, 스페이스X 등도 크게 내렸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2.16% 떨어졌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133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는 각각 470억원과 760억원 매도우위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1.42%, SK하이닉스는 5.22% 각각 내림세다. SK하이닉스는 정규장 개장 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하한가 거래가 체결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800선 위로 올라섰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7% 오른 804.93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800억원과 4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830억원 매도우위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