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쿠차라가 한국식 닭갈비와 멕시칸 메뉴 구성을 결합한 신제품 ‘춘천직화닭갈비’를 오늘(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닭다리살을 매운 양념에 숙성한 뒤 직화로 조리한 메뉴다. 닭갈비의 매콤달콤한 맛에 불향을 더하고, 깻잎과 고구마, 떡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쿠차라는 한국식 매운맛과 멕시칸 스타일을 결합한 ‘K-MEX’ 메뉴로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부리또볼, 부리또, 타코, 샐러드 중 원하는 형태로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메뉴에는 닭갈비와 함께 깻잎, 고구마, 떡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밥과 채소, 소스, 토핑 등을 추가해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익숙한 닭갈비를 멕시칸 메뉴에 적용하고, 한국적인 식재료와 맛을 활용한 메뉴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늘(6일)부터 19일까지 쿠차라 애플리케이션 회원이 매장에서 춘천직화닭갈비 메인 메뉴를 구매하면 치즈스틱 1개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행사 참여 조건과 증정품 재고는 매장별로 다를 수 있다.
쿠차라는 앞으로도 한국식 매운맛과 로컬 식재료를 멕시칸 메뉴에 결합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는 한편, 고객이 재료와 메뉴 형태를 직접 선택하는 기존 주문 방식을 유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춘천 닭갈비의 맛과 식재료를 기존 메뉴 방식에 적용한 제품”이라며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K-MEX 메뉴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