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으로 수출 실적을 기록한 '첫 수출기업'이 최근 5년 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기업 중 직전 3개년 동안 수출 실적이 없었던 첫 수출기업은 지난해 동기 대비 3.7% 증가한 1만9746개사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 수 기준 최근 5년 내 최대 규모이다.
관세청은 신규 수출기업의 유입이 확대되면서 수출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수출기업의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2% 늘어난 69억달러로 2019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