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오늘 29일(수)까지 청약홈을 통해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난주 23일(목) 총 88세대 중 42세대를 무순위 청약에 나섰으며, 당첨자 발표는 8월 3일(월) 오후 4시 이후, 정당계약은 8월 4일(화)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동탄구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이어 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시행되면서 아파트 거래 시 허가 절차와 실거주 의무 등이 적용되고 있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전매 제한, 청약 재당첨 제한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졌다는 평가다.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은 토지거래허가 대상이 아니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고 전세·월세 임대도 가능하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으며,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전용 85㎡·86㎡, 총 4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일부 타입에는 4베이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발코니(서비스 면적)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으며, 실거주 중심의 상품성을 강화했다.
단지는 GTX-A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생활권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동탄 도시철도(트램), 인덕원~동탄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롯데백화점과 대형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업계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아파트 규제가 강화되면서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GTX-A 개통과 반도체 산업벨트 조성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로 꼽힌다.
한편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여울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청약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동탄역 엘리움 더 시그니처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