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살균장치 도입

입력 2026-07-27 17:37

인천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적인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도시철도 최초로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내장형 UV-C 살균장치’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내장형 UV-C(자외선) 살균장치는 에스컬레이터 내부에 설치되는 제품이다.

공사는 지난해 인천스타트업파크의 TRYOUT 공공 실증사업을 통해 서울승강기테크와 협업해 살균장치 8대를 시범 도입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해당 장치의 살균력이 99.9%에 달한다는 검증을 마쳤다"며 "최근 부평역과 간석오거리역에 6대를 추가로 설치해 현재 총 14대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