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공사 방문한 김상욱 울산시장과 간담회 개최

입력 2026-07-27 14:59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27일 석유공사 울산 본사를 방문한 김상욱 울산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중동전쟁 이후 한층 더 강조되고 있는 자원안보의 중요성과 공사의 석유수급 위기 대응 노력,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과 김 시장, 울산시 경제산업실장, 에너지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김 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찾은 울산시 이전 공공기관이 석유공사라는 점에서 적잖은 의의가 있다고 석유공사측은 밝혔다.

손 사장은 석유공사 본사를 방문한 김 시장을 반갑게 맞이하고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김상욱 시장 등 울산시청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국가 차원의 석유자원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손 사장은 그간 석유공사가 석유 수급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해온 성과와 공급망 고도화 및 확대를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김 시장에게 설명했다.

손 사장은 "석유공사는 국가 자원안보를 수호하는 대표 공기업으로 2014년 울산 본사 이전 후 지역 사회공헌 및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사와 울산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더 많은 상호협력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