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의 아파트 월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천 연수구 동춘동 일원에 들어서는 준공 후분양 단지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2개 동, 전용면적 60㎡·74㎡, 총 133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 60㎡ 분양가는 4억원대로 디딤돌 대출의 일반 가구 주택가격 요건인 5억원 이하에 해당한다.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실입주금은 1억1000만원부터다.
회사 측은 준공을 마쳐 즉시 등기가 가능한 만큼 소유권 이전등기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디딤돌 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발코니·유상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또한 세대를 확인한 뒤 전세 만기에 맞춰 입주 시점을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연수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GTX-B 청학역(2031년 동시 개통 추진)과 월판선 연수역 정차 추진, 송도역 인천발 KTX 도입 예정 등 인프라 확충 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한 청학중·청학초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연수구 대형 상권과 청량산, 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평균 월세는 지난해 1월 93만5000원에서 올해 1월 99만4000원으로 6.3% 올라 100만원에 근접했다. 2021년 초 약 64만원 수준과 비교하면 약 5년간 상승 폭이 확대됐다.
특히 연수구의 평균 월세는 142만3000원으로 인천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인천 월세가격지수는 2024년 12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5월 전국 임대차 거래 중 월세 비중은 68.6%로 집계됐다.
한편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 계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 현장 분양사무실 방문 및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