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서 유조선 폭발…지정 항로 이탈해 기뢰 충돌"

입력 2026-07-26 21:32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이 기뢰와 충돌해 폭발했다고 이란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은 해당 유조선이 이란에서 지정한 항로를 벗어나 운항하던 중 기뢰를 건드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이란 당국은 "이란이 발표한 지정 항로를 이탈할 경우 모든 결과와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선박 측에 있다"며 경고해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