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열광한 '일본식 메론소다'…이제 버거킹서도 맛본다

입력 2026-07-24 08:58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올데이스낵' 출시 1주년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추가하고 라인업을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데이스낵'은 하루 종일 다양한 사이드 및 디저트 메뉴를 1000원에서 3000원 사이의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가성비 스낵 라인업이다. 버거와 함께 즐기는 사이드 메뉴는 물론, 간편한 디저트 수요까지 넓게 흡수하며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애플 파이 로얄'은 후지 사과 과육을 필링의 50% 이상 채워 씹히는 식감을 살렸으며, 글레이즈드 코팅을 적용해 바삭한 파이 쉘을 구현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함께 출시된 '킹플로트 소다'와 '킹플로트 메론'은 해외에서 친숙한 '소다 플로트'를 버거킹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여름 시즌 한정 음료다. 청량한 탄산음료 위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체리를 올렸다. 특히 '킹플로트 메론'은 최근 2030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식 메론소다 콘셉트를 적용해 달콤하고 크리미한 풍미를 살렸다.

버거킹 관계자는 "올데이스낵은 버거와 함께 즐기는 사이드 메뉴부터 디저트와 음료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대표 스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출시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운영 경험과 고객 반응을 반영해 메뉴 구성을 정교화한 만큼 올여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스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