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집값 상승세에 '수원 아이파크 시티 오피스텔' 눈길

입력 2026-07-22 10:00
수정 2026-07-22 10:01

경기 화성 동탄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20억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자, 그 열기가 인접한 수원 영통구, 비규제 지역인 권선구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정부의 단기 급등 모니터링과 각종 규제 가능성을 의식한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인근 대체 지역 단지로 시선을 돌리면서 유동성이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3일 기준)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화성 동탄구가 0.73% 상승하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수원 영통구가 0.64%로 뒤를 이었고, 권선구도 0.32% 오르며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이러한 집값 강세는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직주근접 수요, 그리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인프라 호재가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특히 얼마 전 정부가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화성 동탄구와 용인 기흥구, 구리 등을 규제 지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수원 역시 추가 지정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수요자,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계약 현장에서도 확인된다. 수원 내 비규제 지역인 권선구에서 분양 중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오피스텔'은 연일 계약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오피스텔'은 4년 전 분양가 그대로 선착순 특별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다. 청약통장이나 가점 없이 계약할 수 있고,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소형 아파트 수준의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타입이 2~3룸 위주의 평면으로 설계됐고, 수납공간을 강화한 특화설계와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조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3만7,000여㎡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수원 아이파크시티 웨스트애비뉴'가 들어서 있으며 병원, 학원, 음식점, 베이커리 카페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형마트와 학교, 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통망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도보권 내에 있고 KTX, 수인분당선,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수원버스터미널도 마련돼 있고,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비롯해 기흥, 화성 캠퍼스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 조건을 갖췄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단지 내 상가(수원 아이파크 시티 11단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