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주요 예·적금 금리를 연 3%대로 올린다.
국민은행은 22일 정기예금 금리를 0.2~0.3%포인트 높였다고 발표했다. 적금 금리도 오는 24일부터 똑같은 폭으로 인상한다.
이에 따라 이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연 2.9%에서 연 3.2%로 상향 조정됐다. 연금 고객 전용상품인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의 최고금리도 연 3.2%에서 연 3.4%로 변경됐다. ‘KB맑은하늘적금’(연 3.45%)과 취약계층 전용상품인 ‘KB국민행복적금’(연 5.7%) 등 적금 상품의 금리도 오를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내린 결정”이라며 “고객의 자산 형성을 돕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