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초마다 한 장"…깨끗한나라 포포몽, 펫티슈 6700만매 돌파

입력 2026-07-22 08:50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 '포포몽'이 출시 3년 만에 매출을 약 16배 늘리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포포몽은 깨끗한나라가 생활용품 분야에서 쌓은 위생·생활용품 개발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 출시한 반려동물 브랜드다. 펫티슈와 배변패드를 시작으로 고양이 모래와 간식 등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출시 첫해와 비교한 올해 매출은 약 16배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펫티슈는 출시 이후 누적 약 6700만매가 판매됐다. 회사 측은 이를 기준으로 약 1.4초마다 한 장씩 판매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배변패드도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넘어 약 9초마다 한 장꼴로 판매됐다.

판매 채널에서의 고객 리뷰도 누적 9000건을 넘어섰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평균 평점 4.85점을 기록하고 있다. 포포몽 펫티슈는 쿠팡 강아지 물티슈 카테고리와 다이소몰 펫티슈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포포몽은 출시 이후 리뉴얼 제품과 신제품을 포함해 총 49종을 선보였다. 기존 펫티슈와 배변패드 외에도 고양이 모래, 간식 등 반려동물의 위생과 건강, 생활 편의를 겨냥한 제품을 추가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생활용품 사업에서 확보한 기술과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관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포포몽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편리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라이프케어 브랜드를 목표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펫티슈와 배변패드를 넘어 간식과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