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가 오는 8월 9일까지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썸머비치'에 참여해 여름 신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썸머비치는 서울 도심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여름 축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행사 공간을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로공원까지 확대했다. 8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수영장, 전국 5개 해변에서 가져온 모래 20톤으로 조성한 '샌드 아지트'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21일간 약 146만명이 방문했다.
ABC마트는 물놀이와 도심 나들이를 함께 즐기는 행사 특성에 맞춰 여름 신발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매장에서 짧게 신어보는 방식이 아니라 행사장에서 실제 야외 활동을 하며 착화감과 활용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ABC마트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슈즈 트라이얼 서비스 'HOT한 여름 COOL하게 신자!'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원하는 여름 신발을 빌려 행사 현장에서 하루 동안 착용할 수 있다.
대여한 신발을 착용한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캡슐 뽑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ABC마트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한다.
오후 4시부터는 공중에 날리는 공을 잡는 에어캐처 게임 'HOT한 여름 COOL한 블루를 잡아라!'를 진행한다. 참가 결과에 따라 부채와 스포츠 타월, 조리개백 등 여름용 굿즈를 증정한다. ABC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행사 현장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서울썸머비치에서 고객들이 여름 신발을 직접 신고 경험할 수 있도록 트라이얼 서비스와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