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한양아파트서 불…주민 20여명 경로당 대피

입력 2026-07-21 11:52
수정 2026-07-21 11:54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 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고, 현재 불은 초기 진압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10시 27분께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고, 인근에 있던 주민 20여 명이 근처 경로당으로 대피했다. 불이 난 지 30여 분 후인 오전 11시가 지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압구정 한양아파트는 1970년대 완공돼 2700세대가 넘게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