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주에 복숭아·우롱차를”…선양소주 ‘피치우롱’ 출시

입력 2026-07-20 16:30

선양소주가 복숭아와 우롱차를 더한 신제품 ‘선양 피치우롱’을 선보인다. 과일 향과 차의 깔끔한 맛을 결합해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2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선양 피치우롱은 오는 22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단독 판매된다. 알코올 도수는 12도, 용량은 640mL다.

신제품은 선양소주에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 농축액과 우롱차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의 달콤한 향에 우롱차 특유의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더했다.

최근 음료업계에서 복숭아와 우롱차를 조합한 제품이 인기를 끌자 주류업계도 관련 수요를 공략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과일 향을 강조한 기존 저도주와 달리 차 원료를 활용해 단맛과 뒷맛을 차별화했다.

선양소주는 편의점 단독 판매를 통해 저도주와 이색 주류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