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 국민체육진흥공단과 '2025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Family Day' 개최

입력 2026-07-20 16:00

스포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2025 체육인 직업안정(창업지원) 사업 Family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체육인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업기업을 비롯해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업 과정에서의 경험과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기업의 상황에 맞춘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수요 기반 1:1 멘토링 ▲창업 분야 AI 활용 특강 ▲자율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1:1 멘토링은 참여기업의 사전 수요를 반영해 BM(비즈니스모델) 고도화, 투자, 정부지원사업,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참여기업들은 창업 초기 또는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자문을 받았다.

AI 특강에서는 창업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마케팅, 고객 분석, 사업 운영에 적용 가능한 실무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 기업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업종 특성에 맞는 AI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자율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사업 아이디어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체육인 창업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체육인 창업기업들이 전문가 멘토링과 참여기업 간 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체육인 창업기업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체육인복지법 시행령’ 및 관련 지침 개정으로 체육인 자격요건이 완화되면서 창업지원사업 참여 대상도 확대됐다. 이에 따라 창업보육과정(새싹)과 창업점검과정(열매)은 오는 23일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하며, 창업교육과정(씨앗)은 9월 30일까지 수시모집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체육인복지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