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플렉스는 '조직 생산성을 높이는 AX의 기준: 실제 사례로 검증된 기업용 AI 활용법'을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3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Relations Driven AX'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7일 새롭게 선보인 플렉스는 기업 내부의 조직·구성원·업무의 관계와 맥락을 파악해 우리 조직을 제대로 알고 작동하는 AI 플랫폼이다. 플렉스의 다중 AI 에이전트는 클로드(Claude)·제미나이(Gemini) 등 유수의 AI 모델들을 기능과 역할에 따라 최적으로 조합(오케스트레이션)한 형태다.
이번 웨비나는 많은 기업이 AX를 위해 도입한 글로벌 빅테크의 범용 AI가 기업 고유의 관계와 내부 맥락을 알지 못한 채 동작해 사실상 개인의 생산성 도구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플렉스는 웨비나에서 AX에 실패한 기업들의 공통점을 진단하고 성패를 가르는 기준을 제시한 뒤, 조직을 제대로 아는 AI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사례로 증명한다.
연사로 김태은 플렉스 CAIO(Chief AI Officer)와 김한별 AM(Account Manager)이 나서 실제 업무 현장 속 플렉스 활용 사례 네 가지를 시연한다. ▲'인재 관리' 영역에서는 AI가 먼저 제안하는 우선 면담 대상자를 ▲'팀 빌딩' 영역에서는 직관이 아닌 데이터로 완성하는 최적의 팀 조합을 ▲'의사 결정' 영역에서는 상호 납득하는 승진과 보상의 객관적 근거를 도출하는 사례들을 시연한다.
웨비나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한다.
김태은 CAIO는 "기업들이 값비싼 최신 AI를 전사 도입해도 할루시네이션과 내부 보안 문제에 직면하는 게 현실"이라며, "복잡한 맥락과 많은 데이터가 결부된 주요 의사결정일 수록 경영진이라는 자원이 일일이 재검토하는 생산성 역설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웨비나에서 조직을 제대로 아는 AI가 이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실제 사례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