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수도권 최대 80㎜ 강한 비…돌풍·천둥·번개 주의 [날씨]

입력 2026-07-20 05:58

월요일인 2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8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서해5도 20∼60㎜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20∼60㎜, 강원 동해안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세종·충남에 20∼80㎜, 충북에 20∼60㎜의 비가 예상된다. 경북 중·북부에도 20∼60㎜가 내리겠다.

광주·전남과 전북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대구·경북 남부와 부산·울산·경남에도 5∼40㎜, 제주도에는 5∼20㎜의 비가 예보됐다. 남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된다.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24.3도, 인천 24.0도, 수원 23.0도, 춘천 22.8도, 강릉 22.6도, 청주 25.1도, 대전 24.5도다.

전주는 24.6도, 광주 27.2도, 제주 27.4도, 대구 24.4도, 부산 26.4도, 울산 24.8도, 창원 26.4도를 기록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인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모두 0.5∼1.5m로 예상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