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55%…민주당 38%·국민의힘 22% [NBS]

입력 2026-07-16 14:3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한 5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5%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 58%보다 3%포인트(p) 낮아진 수치다.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4%로,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8%, 국민의힘이 22%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42%보다 4%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개혁신당은 3%,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각각 2%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폰 가상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6.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