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법무법인?주식회사 흥창, 부동산·NPL 투자 협력

입력 2026-07-16 09:36


로엘법무법인(대표변호사 정태근)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주식회사 흥창(대표이사 이상철)과 ‘부동산 및 NPL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흥창은 NPL 투자와 자산관리를 중심으로 계열사를 운영하는 투자그룹이다.

이번 협약은 로엘법무법인의 법률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통해 부동산 물건 및 NPL채권을 발굴·분석해 흥창에 제공하고, 흥창이 이를 검토해 투자를 실행함으로써 양사의 공동이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태근 대표변호사는 “로엘법무법인·로엘회계법인은 그동안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다수의 자문과 소송을 수행하며 전국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흥창과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우량 물건의 발굴부터 투자 실행으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관리·투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로엘법무법인과의 협력으로 사업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엘법무법인은 100명 이상의 변호사가 소속된 로펌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본사무소·분사무소를 연결해 부동산 개발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여신관리·채권관리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계약 체결, 유동화, 민·형사 소송, 경·공매, 회생·파산 대응 등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로엘회계법인과 협업해 조세 이슈를 포함하는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