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이 간편한 디저트 수요 증가에 맞춰 취식 편의성과 식감을 살린 초콜릿 신제품 '연세우유 로쉐'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세유업은 그동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생크림빵 시리즈를 필두로 크림떡, 아이스크림, 카스테라 등 디저트 카테고리를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컵 형태의 '연세우유 파베 초콜릿'이 출시 2개월 만에 약 30만 개 판매되는 성과를 내자, 동일한 컵 패키지를 적용한 신제품을 내놓으며 초콜릿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연세우유 다크 스모어 로쉐'와 '연세우유 요거트 로쉐' 2종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생초콜릿 제형이었던 기존 파베 초콜릿과 달리 부재료를 더해 씹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70g 용량의 컵 용기에 포크가 동봉되어 휴대와 취식이 편리하다.
'연세우유 다크 스모어 로쉐'는 다크 초콜릿에 쫀득한 마시멜로와 바삭한 비스킷을 조합해 단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연세우유 요거트 로쉐'는 요거트 화이트 초콜릿을 베이스로 크랜베리, 호두, 비스킷을 넣어 상큼하고 고소한 맛을 냈다.
세계 초콜릿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연세유업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편의점 중심의 디저트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초콜릿은 대중적인 디저트 카테고리인 만큼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에 용이한 품목"이라며 "앞으로도 식감과 패키지 형태를 다양화한 초콜릿 디저트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