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도심형 워터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참여형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앞세워 가족 단위 고객 잡기에 나선다.
웅진플레이도시는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여름 특별 프로그램 '쿨썸머파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콘텐츠는 오는 25일 시작하는 참여형 공연 '해적왕! 황금열쇠를 찾아라!'다.
실내 파도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관객이 해적들과 함께 황금열쇠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비치볼 대포와 포그 대포를 활용한 퍼포먼스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 고객의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연과 연계한 모바일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객이 웅진플레이도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워터파크 곳곳에 숨겨진 미션 스탬프 5개를 제한 시간 안에 모두 획득하면 워터파크·온천스파 재방문 사용권(1인)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대형 볼 넘기기, 박 터뜨리기 등 가족 참여형 워터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전문 MC가 진행하는 버블폼파티도 연다.
휴식형 콘텐츠도 강화한다. 감성 포토존 '루미로드'와 빛·향기·자연의 소리를 주제로 꾸민 힐링 공간 '루미스파'를 새로 조성해 물놀이 이후 휴식과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름 성수기인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는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하며, 공식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여름 시즌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웅진플레이도시 관계자는 "올여름에는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공연과 체험,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했다"며 "가족 고객이 하루 종일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천=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