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라 둔산지구 13구역(크로바, 목련)과 14구역(한가람, 공작한양), 송촌지구 6구역(삼익소월, 보람)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선도지구는 총 7797가구 규모다.
사업이 완료되면 친환경·탄소 중립형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공원·도로·주차장 등 기반 시설 재정비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보행환경 등도 개선된다.
시는 선도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향후 행정절차와 사업 시행 방식, 분담금 산정 방식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과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선도지구 선정은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