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크,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빅크 앱 4.0' 어워즈 2관왕 수상…혁신·디자인 경쟁력 입증

입력 2026-07-15 10:43
수정 2026-07-15 10:44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빅크(BIGC)'는 자사가 운영하는 통합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빅크(BIGC) 앱 4.0'이 디지털 서비스 시상식인 '인터넷에코어워드 2026'에서 문화·예술 분야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에 디자인 시상식인 '2026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GDWEB DESIGN AWARDS)'에서도 모바일 앱 부문 '위너(Winner)'에 최종 이름을 올리며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해 웹, 앱, AI 등 인터넷 서비스의 혁신 사례를 심사하고 비즈니스, 기술, 서비스 등 여러 방면에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서비스를 가려내는 시상식이다. 빅크 앱 4.0은 글로벌 팬덤 생태계의 DX(디지털 전환)를 견인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수상 소식을 전한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는 학계 인사 및 아트디렉터급 디자이너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UI/UX 디자인과 비주얼 완성도, 사용성을 종합 평가하는 어워드다. 빅크 앱 4.0은 최근 K팝 시장에서 아티스트 고유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핵심 트렌드인 '미감(美感)'을 플랫폼 전반에 녹여내며 소프트웨어/IT 서비스 분야 위너로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수상은 글로벌 팬들과 아티스트를 가깝게 연결하기 위해 진행된 '빅크 앱 4.0 리뉴얼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실제로 올해 지디웹 수상작 라인업에는 주요 대기업 계열사 서비스와 고유의 트렌디한 미감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모바일 서비스들이 포함됐다. 미디어 및 팬덤 플랫폼 영역에서는 위버스, 엠넷 플러스 등과 함께 빅크 앱이 나란히 위너로 선정되었다.

이번 4.0 프로젝트의 디자인을 총괄한 김수현 빅크 CDO(최고디자인책임자)는 "최근 글로벌 팬덤은 기능적 편리함을 넘어 플랫폼이 가진 시각적 정체성과 미감에 몰입하는 경향을 보인다"라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미적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비주얼 완성도와 트렌디한 감각을 전면에 내세웠던 프로덕트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프로덕트팀 기획 총괄을 맡은 김도희 파트장은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연결되도록 UI/UX의 직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기획, 개발, 디자인 등 각 분야 크루들의 헌신 덕분에 미감과 기술 혁신성을 모두 갖춘 고도화된 팬덤 플랫폼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빅크는 올인원 디지털 베뉴를 표방하며 티켓 예매, AI 라이브, 커머스 등 아티스트와 미디어 IP의 온라인 수익화를 위한 핵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블립'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케이팝레이더'를 전격 인수하며 370만 명의 유저 베이스와 13억 건의 팬덤 데이터를 보유한 '엔터 OS' 인프라를 완성했다. 현재 전 세계 23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유입 유저의 약 76%가 해외에서 유입되는 글로벌 확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엔터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