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오산헤리티지자이 1783가구 분양

입력 2026-07-14 10:11
수정 2026-07-14 10:14


GS건설은 오는 16일 경기 오산 양산동에 들어서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다. 블록별로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나뉜다. 전용면적별로 △75㎡ 91가구, △84㎡ 1479가구 △102㎡ 140가구, △124㎡ 68가구, △166P㎡ 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166P㎡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오늘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과 22일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0~12일, 3일간 이뤄진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단지는 병점역 생활권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에 들어서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이 인근에 있다. 병점역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동탄역 연장, 복합환승센터 사업 등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계획),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2026년 개통 예정)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를 비롯해 동탄테크노밸리, 세마·가장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병점복합타운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 풍부한 교육·돌봄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동탄센트럴파크·메타폴리스 등 동탄신도시 주요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양산1초(가칭·계획), 양산중(2027년 개교 예정)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자이의 시그니처 커뮤니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해 카페테리아와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세라젬, 솔닥, 교보문고 등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특화 공간과 서비스도 도입된다.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오산헤리티지자이는 병점역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에 공급되는 대단지로, 동탄도시철도 및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계획을 비롯한 다양한 교통 호재와 인프라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