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비위 혐의 수사받던 김하수 전 청도군수 숨진 채 발견

입력 2026-07-13 16:30
수정 2026-07-13 17:37
재임 기간 인사비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김하수 전 경북 청도군수가 13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군수가 이날 오전 7시께 청도군 한 야산에서 숨져 있는 것을 주변을 수색하던 소방 관계자가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현장에서 김 전 군수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전 군수는 재임 때 청도군청 공무원이 관계된 인사 비위 혐의로 고발돼 경찰에 입건된 상태였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