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 메종 21G가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와 협업한 한정판 향수 컬렉션 'Midnight Summer(미드나잇 섬머)'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선보인 '얼리 더비 세트'가 조기 품절됐다.
메종 21G는 지난 7월 10일 오전 11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미드나잇 섬머' 컬렉션 프리 론칭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얼리 더비 세트'가 판매 시작 3일 후 전량 판매되며, 오는 7월 17일 예정된 공식 론칭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팬들과 함께했던 여름의 소중한 순간을 향으로 간직하다'라는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팬들과 함께한 계절 가운데 가장 선명하게 기억되는 여름의 순간과 팬들을 향한 변하지 않을 마음을 향으로 기록하고자 했으며, 현재는 향의 방향성과 원료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메종 21G는 고객이 자신만의 향을 직접 창조하는 비스포크 퍼퓨머리 (Bespoke Perfumery) 브랜드다. 향수를 개인의 취향과 이야기를 담는 하나의 경험으로 제안하며, 아티스트와 브랜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서사를 향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번 협업은 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하는 메종 21G의 철학과, 팬들과의 소중한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는 현재의 진심이 모여 기획됐다.
출시 제품은 '미드나잇 섬머 오 드 퍼퓸 30ml'와 '미드나잇 섬머 쁘띠 컬렉션' 두 가지다. '미드나잇 섬머 오 드 퍼퓸 30ml'는 현재가 떠올린 여름의 기억을 하나의 향으로 담아낸 시그니처 향수다.
'미드나잇 섬머 쁘띠 컬렉션'은 Ginger(진저), Tea(티), Ocean(오션), Vetiver(베티버) 네 가지 향으로 구성된 5ml 디스커버리 세트다. 각각의 향은 현재가 떠올린 여름의 서로 다른 순간과 감정을 담았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Midnight Summer'라는 이름처럼 여름의 햇살과 선선한 한밤의 공기가 공존하는 계절의 감성을 향으로 표현했다.
메종 21G 관계자는 "얼리 더비 세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재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미드나잇 섬머'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메종 21G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향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전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각자의 개성과 서사를 향으로 표현하는 협업을 통해 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로서의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드나잇 섬머' 컬렉션 정식 론칭은 오는 7월 17일 진행된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