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경산하양 호반써밋 더 퍼스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하자보수 종결 협의

입력 2026-07-14 09:00

호반건설이 지난 5월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경산하양 호반써밋 더 퍼스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하자보수 종결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산하양 호반써밋 더 퍼스트’는 2021년 4월 준공된 655가구의 공동주택이다. 호반건설은 준공 이후 약 3년간 단지 내 A/S센터를 운영하고 담당 인력을 배치해 입주민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보수 조치를 진행해 왔다.

이번 협의는 준공 이후 진행된 사후관리와 입주자대표회의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하자담보책임기간에 따른 3년차 및 5년차 하자보수 종결과 함께 진행됐다. 세대 및 공용부 하자보수는 물론 승강기 업그레이드, 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 부출입구 신설 등 공용부 개선공사도 협의 내용에 포함됐다. 회사는 협의된 개선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올해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향후 예정된 10년차 하자보수도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호반건설은 준공 이후 단지 내 A/S센터를 운영하며 입주민들과 소통해 왔다”며 “이번 협의를 통해 입주민들이 요청해 온 공용부 개선공사도 추진하게 됐다. 향후 공사가 계획대로 완료되면 생활 편의성과 주거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현재 경북 경산시 상방동 일원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를 공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00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공급 예정인 2단지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총 2105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총면적 약 64만㎡ 규모로 조성되는 상방공원과 함께 들어선다. 남매지와 남매근린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 경산자연마당 등 인근 녹지공간과도 연계된다.

전체 부지의 30% 이상을 조경공간으로 확보하고, 남향 위주의 주동 배치와 동간 거리를 적용한다. 세대당 약 1.56대의 주차공간과 전 세대에 알파룸 설계를 적용하며, 복층형 실내체육관과 스크린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돼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의는 준공 이후에도 현장에서 입주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며 해결책을 마련해 온 결과”라며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역시 시공 단계부터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입주 이후에도 사후관리와 고객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공급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