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열화상 점검·맨홀 구조물 안전진단 등 맞춤형 안전관리 서비스 무상 지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은 ‘2026년 집단에너지 세이프-온(ON, 溫)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이프-온(ON) 사업은 중소·중견 집단에너지 사업자를 대상으로 열수송 시설 안전 점검 및 진단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올해 세이프-온(ON) 사업은 중소·중견 집단에너지 사업자 중 최대 8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기업 규모, 열수송관 노후도, 최근 사고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열화상카메라 무상 대여와 함께, 기업별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 안전진단 ▲드론 열화상 점검 지원 ▲맨홀의 안전진단 및 구조안전성 평가 ▲전문가 안전 컨설팅(안전 및 유지관리 등) 등 안전관리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세이프-온(ON) 사업 신청 기간은 7월 17일까지 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글로벌안전검사기술처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세이프-온(ON) 사업은 중소·중견 집단에너지 사업자의 열수송 시설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사고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겨울철 안정적인 열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