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 이름 지어주세요"…에버랜드, '막둥이' 아기 판다 이름 공모

입력 2026-07-13 10:10
수정 2026-07-13 10:16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달 3일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19일까지로, 아기 판다 이름의 최종 선정 방식과 발표 시기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름 공모는 에버랜드, 뿌빠TV 등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 온라인 채널에서 댓글 형태로 진행된다.

이 아기 판다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자이언트 판다다.

2020년 태어난 푸바오와 2023년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동생으로, 국내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네 번째 판다다. 앞서 푸바오와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이름도 공모를 통해 정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태어난 지 40여일 지난 아기 판다가 최근 엄마와 떨어져 홀로 잠을 자기 시작하는 등 성장 단계에 맞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