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은 10일 울산 중구 우정 전통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에너지 안전 및 효율향상을 위해 '우리동네 안심상점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 중구청,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울산대학교 등 울산 소재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전통시장의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서는 KC인증 고용량 멀티탭 등 고효율 전기제품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안전 물품 지원 , 에너지 절약·화재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공중화장실 점검 , 전통시장 고객센터 단열필름 시공 등 상인과 이용객을 위한 현장 활동을 벌였다.
공단은 지난 8일에도 울산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고용량 멀티탭과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을 전달하며 에너지 안전·효율향상 지원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