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 09일 18:1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기금운용본부는 2026년 국내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총 6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4월 선정 계획을 공고한 후 제안서 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미래에셋벤처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를 선정했다.
이번 위탁운용사 선정은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하고자 예년에 비해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우수한 운용사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핵심인력 겸업 기준’도 완화했다. 총 14곳이 제안서를 접수했다. 이번 선정위원회는 처음으로 기금운용본부가 있는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이번에 선정된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의 각 펀드는 투자 기간 4년, 펀드 만기 8년을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금운용본부는 총 4000억 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계획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