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날'…금탑훈장에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

입력 2026-07-09 17:26
수정 2026-07-10 00:17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의 날’ 기념식(사진)을 열었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 융합 시대에 대응해 건설산업이 AI 인프라 구축과 첨단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미래를 짓는 K-건설’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건설 관련 단체장, 정부 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총 107개의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40년간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기계설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가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최상대 대도토건 대표와 최길학 서림종합건설 대표에게 돌아갔다. 동탑산업훈장은 장흥수 영신종합건설 대표와 이사철 선진에이엔에프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AI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해외 진출 등 각 분야에 맞는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