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힐티코리아(대표 김현민)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과 인플루언서, 임직원을 초청해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차세대 충전 공구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수원메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Beyond 40 Years, Making Construction Better(40년을 넘어, 더 나은 건설을 위하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40년간의 사업 여정을 돌아보고 향후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힐티의 충전 공구 기술을 적용한 ‘뉴론 PowerUp(파워업)’ 제품군이 공개됐다. 해당 제품군은 2023년 출시된 Nuron 충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제품군이다. 배터리 기술과 출력 성능을 개선해 기존 유선 장비로 수행하던 고강도·고하중 작업을 충전 공구로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장에는 코어링, 브레이킹, 드릴링, 커팅, 파스닝, 측정, 앵커,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솔루션 등 10개의 체험형 부스가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건설 환경을 구현한 시연과 제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현민 힐티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40년 동안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힐티는 고객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통해 국내 건설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인 뉴론 PowerUp(파워업) 제품군은 기존 유선 장비 영역이었던 고하중 작업까지 충전 공구로 확장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힐티코리아는 향후 Nuron 충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품군과 디지털 솔루션, 엔지니어링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론 파워업' 제품은 이달부터 출시되어, 힐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