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광물 개발사 아이오니어와 네바다주 ‘라이올라이트 리지 리튬·붕소 프로젝트’의 구매 역무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초 제임스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면담하는 과정에서 발굴한 에너지 인프라 건설사업 중 첫 번째 성과다.
라이올라이트 프로젝트는 네바다주 라이올라이트 리지 광산에서 추진되는 총사업비 20억달러 규모 사업이다. 리지 광산은 북미 최대 규모의 리튬·붕소 복합 매장지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의 핵심 원료이며 붕소는 반도체, 세라믹, 고강도 소재 등 첨단산업 전반에 활용된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