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허브(본부장 박수정)와 서울글로벌센터(센터장 권보근)는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문화, 취업, 창업 등 다방면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사업을 연계해 외국인 대상 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글로벌 인재들의 취업 및 기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외국인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외국인 대상 문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및 글로벌 인재의 취·창업 지원 협력, 유학생 취업 관련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행사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단순한 교류 차원을 넘어,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착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박수정 크로스허브 본부장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내·외국인 간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외국인 대상 제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보근 서울글로벌센터장 역시 그동안 센터가 추진해 온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사업을 언급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들이 취업과 창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크로스허브와 협력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문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관련 네트워크 행사 개최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외국인 정착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