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m 하늘 위 생일파티…'부산 엑스더스카이' 6주년 특가

입력 2026-07-08 08:28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한 전망대 '부산 엑스 더 스카이'의 개관 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개관일인 7월 17일을 기념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특별 프로모션 '1717데이'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부산 엑스 더 스카이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을 캡처해 제시한 관람객은 전망대 입장권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가족과 친구 등 다인 방문 고객을 위한 패키지 할인도 전개한다.

전망대 내부에는 개관 6주년 생일 콘셉트 포토존이 조성되며 기프트숍 경품 이벤트, SNS 인증샷 및 댓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레스토랑 '스카이99'에서는 제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런치 세트와 오션 세트 등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콘텐츠 다각화의 일환으로 6월부터 전망대 100층에 오픈한 K팝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팝업 콘텐츠 'SKY100 K-GENIE POP'도 연계해 운영한다. 아티스트 콘셉트 포토존과 음악 감상 공간(리스닝존), 굿즈 판매 공간 등으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으로, 아티스트 활동 일정에 맞춰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해 국내외 팬덤 수요를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부산 엑스 더 스카이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인 엘시티 랜드마크타워(101층·411.6m)의 98~100층에 위치한 전망대다. 2020년 개장 당시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권을 수주해 첫선인 이래 해운대 해변과 광안대교, 동해 바다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믹 오션뷰'를 내세워왔다. 최근 이 전망대는 단순 관람 공간을 넘어 K팝과 식음(F&B), 시즌별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관광 공간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부산 엑스 더 스카이는 지난 6년간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전망과 문화, 미식, 체험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복합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