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신탁이 한국해비타트와 주거 취약계층 10가구의 낡은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달 29일 ‘With우리 하우징 프로젝트’ 완공 헌정식을 열고 8개월간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보수, 도배·장판 교체, 안전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우리자산신탁이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며 시작됐다. 서울 전농동 청년주택 리츠사업장, 정릉동 가로주택정비사업장 인근 취약계층 10가구가 첫 대상이다. 임직원들이 장판 철거와 내부 정비 등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우리자산신탁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한국해비타트와 주거복지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인 포용금융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참여와 실천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