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2016년 개점 이후 10년 만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을 리뉴얼한다고 2일 밝혔다. 방한 관광객 등을 겨냥해 쇼핑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번 리뉴얼은 지하 2층 식품관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개층에 걸쳐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전체 개편 면적은 약 1만4800㎡(약 4500평)다.
지하 2층 식품관은 한 층 전체를 ‘골목 시장’ 콘셉트로 바꾼다. 지하 1층은 ‘K패션 전문관’으로 꾸민다. 지상 2층에는 현대홈쇼핑의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와 약국형 헬스앤뷰티 매장이 들어선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