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슬립, 美 서부 여행 숙소 4곳에 '호텔 시그니처 침구 세트' 공급

입력 2026-07-02 16:04
수정 2026-07-02 17:09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베스트슬립(대표 서진원)이 미국 프리미엄 숙소 4곳에 자사의 시그니처 침구류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슬립 제품이 도입된 곳은 미국 서부 여행지에 위치한 숙박 시설 '더 버케이션 샌디에고'를 비롯해 'LA 모코코하우스', 'LA 선샤인 하우스', 'Modern Place' 등 총 4곳이다.

앞서 베스트슬립은 미국과 호주, 일본 숙소에 매트리스를 공급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 인근에 글로벌 1호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베스트슬립이 공급한 제품은 이불과 패드, 베개 커버로 구성된 '호텔 시그니처 침구 세트'다. 진천·평창·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에 공급되어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모델이며, 고밀도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촉감과 포근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베스트슬립은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침구류와 베개류, 향 관련 제품, 각종 수면 용품을 직접 개발·생산하며 침실 수면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LA와 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관광 거점 숙소에 자사의 침구류를 공급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편안한 숙박 환경과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숙소에 베스트슬립의 침구류가 더해져 이용객들의 숙면 경험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부터 고품질 매트리스를 개발·생산해 온 베스트슬립은 매트리스 제조 기술과 관련해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국제 특허를 출원했으며, 스프링 특허를 포함해 300건 이상의 특허청 등록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비롯해 '서머셋', '하이원 그랜드호텔' 등 국내 주요 5성급 호텔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경주·제주·속초 등 국내 다양한 숙소에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공급한 바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