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텍스, 7월 한 달간 창립 6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6-07-02 09:00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주요 안전 기술 기록을 조명하고, 이를 기념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966년 첫 어린이 카시트를 선보인 브라이텍스가 지난 60년간 쌓아온 안전 아카이브를 살펴보면 ISOFIX 개발 및 국제 표준 제정 참여, 130개 이상의 세계 안전 특허, 2500건 이상의 글로벌 수상 기록, 2026년 무상교환 1500번째 사례 돌파로 이어진다.

회사는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과 공동으로 차량과 카시트를 직접 연결하는 'ISOFIX' 시스템을 개발하고, 국제 표준 제정 과정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안전벨트 고정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카시트 오장착 가능성을 낮췄다. 이후 해당 기술을 공개해 ISOFIX의 국제 표준화와 보급 확대에 기여했다.

이후 현재까지 카시트 안전과 관련한 130여 건의 세계 안전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충돌 시 충격을 수직·수평 2방향으로 분산시키는 피벗링크, 경추를 보호하는 XP-PAD,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하는 시큐어가드 등이 대표적이다.

회사에 따르면 대표 모델인 ‘키드픽스 PRO’는 독일 자동차연맹 ADAC(Allgemeiner Deutscher Automobil-Club)에서 2년 연속 안전성 1위를 기록했다. 플래그쉽 모델인 ‘듀얼픽스 PRO’를 비롯해 ‘베이비세이프 CORE’ 등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60년간 축적된 브라이텍스의 헤리티지가 특정 제품을 넘어 전 라인업에 집약돼 있음을 입증했다. 독일 척추건강협회 AGR 인증과 if 디자인 어워드, Red Dot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글로벌 수상 실적은 2500건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고 충격을 받은 카시트의 재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2002년 국내 카시트 업계 최초로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2026년 누적 교환 건수는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브라이텍스는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7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듀얼픽스 PRO'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생아용 바구니 카시트인 '베이비세이프 CORE'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안전 기술 개발 과정을 돌아보고 고객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텍스 60주년 특별 프로모션은 공식 온라인몰 ‘세피앙몰’과 오프라인 직영매장 ‘하이베베’를 비롯한 전국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텍스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