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4단계 중 3단계)에서 '주의'(2단계)로 하향한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돌입 이후 원유 공급 부족 우려가 완화되면서다.
천연가스에 대한 위기경보는 '주의'(2단계)에서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예고했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용된다.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따라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 및 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령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