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상 MBC 아나운서의 과거 이력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MBC에 입사한 김준상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준상은 SK하이닉스를 관두고 MBC에 온 이력을 전하며 "(SK하이닉스) 동기 연차 친구가 성과급을 1억2000만원 정도 받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주식이 있냐고 물어본다"며 "저는 8만원대에 들어갔다. 1000만원어치 샀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최근 반도체 밸류에이션 성장세에 힘입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8만원대였던 시기는 2022년 말에서 2023년 초반으로, 이후 지속해서 상승세를 이어왔다. 김준상은 4년도 안 돼 상당한 수익을 거둔 셈이다.
김준상은 2016년 1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생방송 오늘저녁',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등에서 활약해 왔다.
MBC 입사 전 SK하이닉스에서 근무했고, 대한항공 승무원으로도 합격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