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갖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오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해외 일정으로 참석하지 않는다. 이에 이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도 이번 오찬에는 함께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이 갖는 첫 공식 만남이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당내 통합 메시지를 내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