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라이프케어 기업 메디앙스가 운영하는 프랑스 유아동 의류 브랜드 타티네쇼콜라가 유통망 확대와 채널 개편을 통해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2026 SS 신상품의 판매율 상승이 이번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타티네쇼콜라는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 유아동 고객층이 집중된 주요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 및 팝업스토어를 확대하는 오프라인 유통 전략을 전개했다. 특히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가 매출 성과를 내면서, 채널 적합성과 고객 수요 확인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스타필드 채널에 신규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통 채널 다변화도 추진 중이다. 타티네쇼콜라는 캐리마켓과 협업해 직수입 상품 판매 채널을 확대했으며, 복합쇼핑몰과 프리미엄 상권을 중심으로 운영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유통 채널로도 판매망을 확장했다.
온라인 사업 분야에서는 자사몰 오픈 이후 매출과 회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브랜드 측은 온라인 고객 기반 확대와 충성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과 콘텐츠 운영을 통해 자사몰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타티네쇼콜라는 앞으로도 주요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신규 입점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은 핵심 상권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를 통해 고객 경험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통망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 전략이 실질적인 성장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유아동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