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300만원을 터치했다.
23일 오전 8시8분 현재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7% 오른 29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프리마켓에서 300만2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앞서 전날 종가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약 2080조원으로 삼성전자(약 2066조원)를 제치고 국내 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1999년 11월 이후 약 25년 7개월 만에 시총 1위 자리를 내준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에 주목하며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더 이상 극심한 이익 변동성을 보이는 회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높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로 430만원을 제시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